사진=영화 '키드냅' 포스터
사진=영화 '키드냅' 포스터

20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키드냅’을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체감 러닝 타임 단 90초, “넌 아이를 잘못 골랐어!”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영화 ‘키드냅’은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 미국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7년 개봉해 27,92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영식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