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포스터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포스터

20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를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한다.

두 세상의 충돌, 하나만 살아남는다! 영원한 영웅은 없다! 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뉴 4부작 중 2번째 영화로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를 계속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7년 개봉해 2,614,2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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