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속 나눔샘 봉사단은 지난 17일 부용천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속 나눔샘 봉사단은 지난 17일 부용천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나눔샘 봉사단 30명은 지난 17일 부용천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팀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샘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병원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1년 4월 결성됐다. 

이날 봉사단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부용천을 찾아 산책로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부용천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사패산 환경정화 ▶의정부시 아동보호소 아기 돌봄 ▶독거노인 도배 봉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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