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공동으로 중국에서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는 특별기획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19년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후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항주,진강,장사,광주,유주, 기장 등지에서 항일 운동을 했습니다.

3일부터 5월 12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는 중국 현장 취재와 답사에는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원장, 김성환 경기도박물관장 대리,신춘호 문화콘텐츠학 박사가 함께 합니다.

중부일보는 이번 중국 취재와 답사에서 상해,광주,유주,중경에서 등지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 요인들의 투쟁현장과 정신, 삶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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