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신임 인천중부지사장으로 채희재 전 인천중부지사 수석팀장이 선임됐다.

2일 LX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채 지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32년간 LX공사 인천본부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업무 실무경험을 쌓아온 국토정보전문가다.

인천 강화와 서구 등에서 근무했으며 성실하고 친절한 고객응대와 팀원간 화합을 이끄는 리더십이 탁월하다.

채 지사장은 지적정보화 정책 과정, 지적재조사 실무과정을 거치며 현장감과 전문성을 동시에 쌓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