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을 편성해 눈길을 붙잡고 있다.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는 동안, 같은 시기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 는 '아르테미시아' 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부딪히게 된다.

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은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4년 개봉해 1,593,11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