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캡처
사진=최준희 SNS 캡처
사진=최준희 SNS 캡처
사진=최준희 SNS 캡처

故최진실-조성민의 딸 최준희(17)양이 남자친구 A(17)군과 찍은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김범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최준희 양은 흰색 반팔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부케를 들고 있다. 남자친구 역시 흰색 셔츠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준희 양과 남자친구는 지난 2018년부터 교제 시작, 데이트하는 사진을 과감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일 건강이 호전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하루도 빠짐없이 지하철 타고 왕복 4시간을 달려서 죽고 싶었던 나에게 건강해질수 있다며 희망을 준 남자친구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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