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출연해했다.
이날 남궁민은 "혼자 산 지 17~18년 된 남궁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전까지는 월세로 생활하다가 돈을 모아서 집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그의 집은 한강 조망이 펼쳐진 아파트로 블랙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그의 집에는 헬스장비들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집에 대해 "차가운 느낌을 원했다"라며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