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가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18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을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방문과 유리창 교체, 변기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8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한아름봉사단 13명과 청소년 봉사자 16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강성근 한아름봉사단장은 “한마음으로 적극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냇물기자/nm_voic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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