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고생 하는 일 있는 내게 여보 내가 있잖아~라고 말해 주는 착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채리나와 박용근은 횟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디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6년 결혼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6세 연하 박용근은 현재 LG트윈스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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