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이틀간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화합과 실천으로 배우는 4-H 야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H인의 화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행사는 ▶건전한 사회생활 예절교육 ▶미래농업인재 소개 토크쇼 ▶농업정책토론회 ▶4-H운동 72주년 기념 점등식 ▶선후배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미래인재육성 현장체험 등이 진행된다.

김석철 도농기원장은 “미래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 4-H회원 간 화합과 실천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춘 새로운 4-H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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