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닥터 탐정' 캡처
사진=SBS '닥터 탐정' 캡처

‘닥터탐정’ 곽동연이 정규직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병원에 갔다가 부장의 연락으로 다시 출근하는 정하랑(곽동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드러기가 나고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병가를 내고 미확진질환센터(UDC)로 검사를 받으러 간 정하랑은 “직원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너 오늘 빠지면 정직원 되는 데에 영향 끼칠 수 있다”는 부장의 말에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회사로 돌아온 정하랑에게 부장은 “아프니까 청춘이잖아. 올해만 아프자, 다음엔 정직원이야”라고 라는 말을 건넸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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