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광고 혐의’ 로 징역 6개월을 구형 받은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29)에 관심이 쏠린다.
밴쯔는 구독자 320만을 거느린 인기 먹방 유튜버로 대식가로 유명하다.
특히 JTBC ‘랜선라이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더했다. 밴쯔는 지난 6일 3년 동안 사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앞서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밴쯔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