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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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한다.

18일 MBC 측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나, 해당 시간대에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콘텐츠 '세빌리아의 이발사' 첫 회가 편성되면서 한 주 쉬어간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고, 다음날 금요일 밤 8시 30분에 MBC에서 재방송된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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