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이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의왕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이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의왕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이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 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청소년만 출입이 가능했던 카페를 자유롭게 개방해 간이 심리검사, 만들기 체험, 이용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회, 다과테이블을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6일에 개소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여가활동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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