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개그맨 지상렬이 그루퍼 세 마리를 동시에 낚았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이경규, 이덕화, 지상렬,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최현석, 이덕화-지상렬로 팀을 나눠 회식비를 건 낚시에 나섰다.

지상렬과 이덕화 팀은 연달아 그루퍼를 낚으며 환호했다. 특히 지상렬은 동시에 세 마리를 들어 올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 중 제일 큰 그루퍼는 61cm였다. 이덕화 역시 큰 그루퍼를 낚는데 성공했다.
 
이경규와 최현석은 그루퍼 대신 잡어만 낚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경규가 63cm를 잡는데 성공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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