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유전' 포스터
사진=영화 '유전' 포스터

26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유전’을 편성했다.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그들을 덮쳤다!

영화 ‘유전’은 아리 에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8년 개봉해 178,63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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