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사진=연합
공승연. 사진=연합

탤런트 공승연

공승연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동생 트와이스 정연 때문에 생긴 굴욕담을 전했다. 공승연은 “집에서 엄마를 부르는 호칭이 ‘승연이 엄마’에서 ‘정연이 엄마’로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동생과 함께 다니면 사람들이 나보다 정연을 먼저 알아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래도 동생이 인기가 많아서 뿌듯하다”며 훈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배우 유혜리. 사진=SBS
배우 유혜리. 사진=SBS

배우 유혜리

배우 유혜리가 31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최근 가족의 필요성을 느낀 바 있다고 털어놨다. 유혜리는 “작년에 제가 손목이 부러져서 입원을 했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요즘 줌바에 빠져서, 제가 좀 무리를 해서 살짝 넘어졌는데 부러졌어요.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했어요”라고 당시를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수술을 하려면 가족 동의서, 싸인을 받아야 해요. 근데 기분이 묘하더라 구요. 저는 고양이만 3마리 키우는데, 아 이럴 때 남편이 필요하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가수 조정민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조정민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조정민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레디큐'를 열창했다. 방송 출연 후 조정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조정민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던 부산 남구 편.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콘셉트인 듯한 느낌"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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