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양주시청에서 제10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포럼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새마을회
18일 양주시청에서 제10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포럼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새마을회

경기도새마을회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가 18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직장 내 생명살림 실천'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직장 새마을 내에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고 양주시 직장협의회 감사인 서상해 세무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세금' 강의가 열렸다.

최연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장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으며, 회원 모두가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 내에서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 우리 후손에게 생명이 살아 숨쉬는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일·가정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가꾸기, 농촌 일손돕기 및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농촌봉사대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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