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큐어' 포스터
사진=영화 '더 큐어' 포스터

18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더 큐어’를 편성해 화제에 올랐다.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영화 ‘더 큐어’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데인 드한(록하트), 미아 고스(한나), 제이슨 아이삭스(폴머 박사)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7년 개봉해 159,948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정영식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