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아
사진=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늘(20일)부터 ‘오징어버거’를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다.

이번에 출시된 오징어버거는 오징어 살 패티와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인 가성비를 강화하기 위해 패티와 야채를 증량했다.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이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에 최근 트렌드인 가성비를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도 단행했다. 패티와 야채를 증량해서 한층 높였으며, 가격 또한 당시 가격과 비슷하게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 출시를 기념해 TV 광고도 한다. 지난 2002년 ‘크랩버거’ 광고에서 “니들이 게맛을 알어?”라는 대사를 유행어로 정착시켰던 광고 모델 신구를 17년 만에 다시 내세운 TV 광고도 온에어하며 다시 한 번 큰 재미를 선사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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