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자료(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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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 실험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연구원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 2층 연구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연구원 A(47)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혼합과정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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