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최영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6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영호 기자는 지난달 23일 수원역에서 열린 중국전통가무단 공연에서 전통가무를 선보인 무용수를 찍은 "꽃밭에서"(본보 1월25일자 보도)로 Art&Entertainment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1월 최우수상에는 최영호 기자 외에도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의 "태안주민 집회 중 분신"(Spot News) 등 모두 7개 부분에서 7명의 사진기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의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달 7개 분야에 걸쳐 사진기자들의 작품을 심사·시상하는 상이다.
  조현석기자/paint@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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