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을 편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킹스맨 본부의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 골든서클의 등장!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은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퍼스(해리 하트), 줄리안 무어(포피), 태런 에저튼(에그시)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7년 개봉해 4,945,48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