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경 경기 화성시 병점2동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거주자 1명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측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한빛 기자

(영상=독자 김은주님 제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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