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33)와 도상우(32)가 열애 4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
21일 김윤서와 도상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결별했으며,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5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만나 같은 해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2017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주목받았다.
김윤서는 최근 MBN ‘우아한 가’와 JTBC ‘나의 나라’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도상우는 군 전역 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뒤 차기작으로 TV조선 드라마 ‘간택’ 출연을 확정했다.
이한빛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