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한승우 남매. 사진=연합 자료
한선화·한승우 남매. 사진=연합 자료

그룹 X1 한승우가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은다.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인 한승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특히 한승우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0년 누나가 고정으로 활약 중인 KBS 2TV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 184cm의 큰 키에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콧대로 '옆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아담한 한선화와 달리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최종 데뷔조인 X1에 발탁돼 얼굴을 알렸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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