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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여성병원 제공, 강남여성병원에서 최근 진행된 ‘수원 팔달구 장안구 방범기동대 봉사자 및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 내빈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강남여성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수원 팔달구·장안구 방범기동대 봉사자 및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기동대는 심야 시간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김지훈 수원시의사회 회장, 백광학 수원시박물관사업소 소장 등 병원 관계자 및 도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 축사를 시작으로 식전 행사로 플루트와 비올라 앙상블이 펼쳐졌으며 이후 수여식이 이어졌다.

성영모 강남여성병원 병원장은 "서로 나누고 베푸는 기쁨이 충만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육체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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