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골반이 화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26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 친선 경기 당시 유벤투스 선수 부폰과 인터뷰에서당시 패션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 아나운서는 몸에 딱붙는 흰색 티에 스키진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당시 골반과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의상으로 몸매와 운동화가 아닌 하이힐을 신은 게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 속 이 아나운서의 잘록한 허리가 고스란히 드라나면서 골반에 눈길이 쏠린다. 그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체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날 몸매 뿐 아니라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자 부폰과 영어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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