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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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패션 매거진 하이컷 1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재욱은 내추럴한 무드가 느껴지는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만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겨울 시즌에 입기 좋은 후리스부터 후드 스웻셔츠, 야상 점퍼 등 FW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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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부드러운 남자’ 설지환에서 '나쁜 남자' 백경으로 완벽 변신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설지환과 백경은 정반대였다. 말투, 교복 패션부터 시작해 모든 걸 거꾸로 표현해야 할 것 같았다. 마음가짐 자체를 완전히 뒤집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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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늘 유쾌하고 즐거우려 노력하는 편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주로 막내다 보니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라고 답하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화보 속 이재욱의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켜준 아이템은 엔더즌(NDOZEN)의 19 FW 제품으로, 에센셜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재욱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후드 스웻셔츠부터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후리스 아이템을 착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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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올겨울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재욱이 착용한 엔더즌의 아이템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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