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창선)는 21일 ‘포천시 수출 방방곡곡 지원단’ 행사를 열었다.
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바이어발굴, 계약협상, FTA활용, 수출자금지원내용 등 무역협회 수출지원서비스와 수출 초보기업 입문강의 등을 진행했다.
이창선 무역협회 경기북부본부장은 "많은 내수기업들이 수출을 원하고 있지만 무역실무 지식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해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무역협회의 수출지원단설명회나 수출전문위원(무료 컨설팅)들을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철기자
- 기자명 안형철
- 입력 2019.11.21 19:11
- 수정 2019.11.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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