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바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건강미를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과 11일 전 나의 모습. 사진을 보면서 항상 '그런 몸이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것 먹으면 입은 행복하고 몸은 커지고 식단하고 운동하고 살 빼면 좋은데 사람들이랑 식사 못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포기해야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유지어터가 되야 되는데 그게 다이어트보다 더 어렵다. 이제 2019년 마지막 달. 모임이 많아 살찔 수밖에 없는 12월. 내년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사진 보면서 생각 좀 해봤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에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08년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 두 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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