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성규의 팔로우 사실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3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또맘은 58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쇼핑몰 CEO로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는 식단 관리와 운동 비법 등 자신의 건강한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이혼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오또맘은 6일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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