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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현 발전운영실장이 성금 기탁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분당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최근 성남시청 로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행복한 성남’ 모금행사에 참여해 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나눔펀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금방송은 성남시, ABN아름방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12월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덕현 발전운영실장은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사업의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분당발전본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분당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하는 역할의 중심이 되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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