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어르신 및 일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380명 참석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최근 ‘2019 자원봉사자·후원자 나눔愛페스티벌’을 산본피트인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정우 국회의원,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장, 경기도의원,시의원, 2019년 한 해 동안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행복나눔지기’로 동행한 어르신 및 일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380명이 참석해 감사함을 전했다.
윤호종 관장은 "2019년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동행한 자원봉사자(처) 502명이 총 71,885,150원의 가치 있는 봉사활동과 후원자(처) 606명이 후원금(품) 총 163,396,450원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여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한 해 동안 서로 내어주고 나누며 살아가는 ‘행복나눔지기’로 동행한 당신의 땀과 손길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기를 소망하며, 내년에도 군포시노인복지관의 ‘행복나눔지기’로 동행할 때, 아름다움을 곁들인 마음과 손길이 모여 또 한 번 감동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