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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수 중앙기업 대표, 이덕은 자원센터장, 21세기 시민연합 이금동 회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중앙기업 후원으로 수진1·2동, 단대동 행정복지센터, 21세기 시민연합 등에 전달할 ‘희망키움 겨울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저소득 13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7월 진행한 희망키움 여름 이불나눔의 연속 사업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지역사회를 살피시는 일에 함께 해 주신 중앙기업 이위수 대표님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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