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서치' 포스터
사진=영화 '서치' 포스터

1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서치’를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전화 3통, 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영화 ‘서치’는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존 조(데이빗 킴), 데브라 메싱(로즈메리 빅 형사)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8년 개봉해 2,950,09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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