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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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진행으로 이뤄지는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이 1일에 이어 2일에도 진행된다.

2일 '정치개혁'을 주제로 펼쳐질 토론에는 프로그램 '썰전'을 통해 논객토론의 진수를 보여줬던 패널들이 출동한다. 유시민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JTBC 측은 2019년이 어느 해보다 언론과 정치 분야에서 뜨거운 이슈들로 넘쳤던 만큼 다른 해와는 달리 이틀 동안 토론을 펼치기로 했다는 설명을 전했다.

2일 오후 8시 뉴스에 이어 약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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