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이 해킹된 가운데  아내 민혜연의 근황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방송 지각에 야간진료, 퇴근길은 막혀서 1시간 반 걸리고ㅠㅠ 지쳐서 들어왔는데 오빠의 서프라이즈. 장미꽃에 케잌에..이층 테라스에서 숯불구이까지 넘넘 고마워요 히힛”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민혜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주진모에게 받은 장미꽃과 케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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