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배우 최여진이 독보적인 건강미를 뽐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최여진의 오롯이 나로서, 날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그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운동 비법은 물론,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최여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를 입고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를 보여준 최여진은, 미니 드레스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최여진은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를 결합한 ‘탄츠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내가 추구하는 건 춤이나 레저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즐기며 얻는 잔잔한 근육”이라며 “몸매 관리에 있어 움직이는 걸 사랑할 뿐,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진 않는다. 나 같은 경우, 운동하고 움직이려면 기운이 있어야 하니 4시간 주기로 조금씩 먹고, 과식하지 않는 습관이 생활 패턴으로 굳어져 오늘의 보디라인을 완성했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2020년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댄스나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며, 웰니스의 리더로 살고 싶다. 내 삶의 가치는 그저 나를 예쁘고 멋지게 치장하는 게 아니라, 내 심신을 갈고닦는 것. 삶의 질 자체를 높이기 위해 더 바쁘게, 더 부지런히 살아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필라테스 S’ 1월 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최여진은 오는 2월 방영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출연하며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사진=필라테스S 제공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