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의원
 

○…이종걸 국회의원은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저작 ‘다시 그 경계에 서다2’의 출판기념회를 개최.

전·현직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이 방문한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안양 만안구, 대한민국, 한반도에 대한 고찰을 담은 저서 ‘다시 그 경계에 서다2 ’가 공개.

이 책은 ▶만안의 침체와 발전 ▶한국의 특권·반칙·분열과 공정·통합 ▶한반도의 냉전·분단과 평화·번영·통일을 주제로, 이 의원이 원내대표로 일한 후부터 현재까지의 활동들이 기록.

이종걸 의원은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나를 키워줬고, 5선 중진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만안구를 생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만안이 침체됐다는 소리를 들을 때 가장 가슴이 아프다. 서안양스마트시티를 기필코 성사해 정체된 만안을 안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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