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후원금, 물품전달
사진=산림조합중앙회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23일 수원 소재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배정영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1사 1가구 지원협약 등을 통해 다둥이 가정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각종 복지사업 전개로 산림조합중앙회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이 함께 소외계층, 다문화·다둥이 가정 등에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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