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속도로 귀경·귀성 정체 극심…밤 11시~새벽께 풀릴 듯
설날 고속도로 귀경·귀성 정체 극심…밤 11시~새벽께 풀릴 듯
  • 이한빛
  • 기사입력 2020.01.25 21:03
  • 최종수정 2020.01.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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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제공
25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설날인 2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 귀성·성묘·귀경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부산-서울 구간은 6시간 40분, 목포-서울 5시간 10분, 광주-서울 5시간 20분, 울산-서울 5시간 40분, 대구-서울 5시간 10분, 강릉-서울 3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서울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드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3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은 서울 방향이 108km, 부산 방향이 114km에 달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33km, 서울 방향 75km 구간이 정체 중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구리 방향 45km, 일산 방향 62km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귀성방향 정체는 이날 밤 11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방향 정체는 26일 새벽에야 풀릴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이 604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가 빠져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8만대가 이용한다고 추산했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을 제외한 24∼26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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