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10일 제13대 서호영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서호영 소장은 1989년 교정 간부로 임용돼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영월교도소장,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등을 역임하다 202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서호영 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으며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함으로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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