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경기신보, 서울신보, 하나은행 협약식 01)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이 13일 하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모바일 원스톱 보증부 대출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경기신용보증재단
0213 경기신보, 서울신보, 하나은행 협약식 02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주요 인사들이 13일 하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모바일 원스톱 보증부 대출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3일 하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모바일 원스톱 보증부 대출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 한종관 서울신보 이사장,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금융권 최초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과 은행의 보증서 담보 대출을 모바일 공간에서 연계하는 원스톱 보증부 대출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보증서와 보증부 대출을 받고자하는 고객은 별도로 신용보증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신속한 보증서 발급과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앞으로 경기신보와 서울신보, 하나은행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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