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9시30분께 남양주시의 한 건물 창고에서 화재가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등이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창고 관리자가 창고 안의 화목난로에 남아 있던 잔불을 별도 정리하지 않았다는 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명종원기자
- 기자명 명종원
- 입력 2020.02.19 18:47
- 수정 2020.02.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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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9시30분께 남양주시의 한 건물 창고에서 화재가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등이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창고 관리자가 창고 안의 화목난로에 남아 있던 잔불을 별도 정리하지 않았다는 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명종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