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인천 연수구을] 후보 선택에 40대 정당 · 청년층 공약 우선
[총선 여론조사-인천 연수구을] 후보 선택에 40대 정당 · 청년층 공약 우선
  • 조현진
  • 기사입력 2020.03.26 00:03
  • 최종수정 2020.03.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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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중부일보가 실시한 인천 일부 선거구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정당’이 우선 순위로 나타났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연수구을 527명의 유권자에게 여론조사를 한 결과 유권자들은 정당, 정책 및 공약, 인물 순으로 지지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 정당이라고 응답한 유권자는 40.2%, 정책 및 공약은 32.6%, 인물은 15.7%를 보였다. 기타사항은 8.1%, 잘 모르겠다는 3.3%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정당, 정책 및 공약에 더 관심을 보였고 인물 선택은 남성이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정당의 경우 40대의 선택 비중이 가장 높았고 18~29세는 가장 낮았다.

반면 정책 및 공약은 18~29세가 가장 우세한 반면 40대가 가장 낮았다.

인물의 경우 30대가 가장 앞섰고 60세 이상은 열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모두 정당이 앞섰는데 옥련1동·동춘1·2동 44.3%로, 송도1·2·3·4동 38.4%에 비해 정당 선택 비율이 높았고 송도1·2·3·4동은 정책 및 공약(33.6%)과 인물 비중(17.8%)이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기타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선택 기준으로 정당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정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정책 및 공약에 가장 관심을 보였다.

지지정당이 없다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정책 및 공약 비율이 가장 높았다.


조현진기자
 

 


※여론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가 중부일보 의뢰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4~25일 연수구을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유선RDD 25%, 무선 가상번호 75%)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7%(무선 8.3%, 유선 0.9%)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통계보정은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에 따른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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