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예결위, 코로나19 대응 올해 첫 추경안 의결
수원시의회 예결위, 코로나19 대응 올해 첫 추경안 의결
  • 명종원
  • 기사입력 2020.03.29 16:49
  • 최종수정 2020.03.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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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49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7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경제 여건 전반에 어려움이 증대되는 긴급한 상황에서 수원시민의 피해 최소화와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예결위는 이날 회의시 참석자들 전원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각 소위원회 심의과정에서는 소속위원들과 직원간 일정간격 거리를 두고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됐다.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중 4건의 사업비 4억5천210만 원을 삭감해 기정예산보다 464억원이 증액된 2조8천727억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명규 예결특별위원장은 "짧은 심사일정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히 추진하는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적절히 집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예산안 등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명종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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