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가 5월1일부터 지면을 개편합니다. 언론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디지털을 강화하고 지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새롭게 변화를 가지려 합니다.

중부일보는 먼저 비대면, 언택트 시장의 도래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합니다. 디지털을 강화하기 위해 기사 섹션면을 개편하는 등 사이트 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뉴스를 강화하고 sns의 활용도를 높여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보다 알기쉬운 뉴스환경을 제공합니다. 

종이신문도 깊이있고 짜임새있는 기사로 독자에 다가갈 것입니다. 기획면을 강화해 지역의 현안을 점검하고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폭넓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밀착형 언론으로 다가갑니다.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섹션지면을 활용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디지털 강화, 종이신문의 개편과 함께 독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문으로 다가갈 계획입니다. 디지털 뉴스의 다양한 섹션 구성과 종이신문에서도 그래픽하고 리뉴얼한 지면으로 재구성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4면인 현 지면을 20면으로 감면합니다.

경기, 인천의 든든한 친구 중부일보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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