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값이 0.17% 상승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5월 3주 주간시황’에 따르면 5월 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7% 상승했다. 서울 0.13%, 수도권 0.05%, 5대광역시 0.38%, 도 전체 0.04% 모두 상승했고 또한 경기도 0.38%, 인천시 0.37% 상승, 신도시 -0.14% 하락했다.

경기도는 오산시 9.37%, 포천시 3.95%, 이천시 3.70%, 하남시 1.73%, 수원시 0.83%, 의정부시 0.83%, 화성시 0.36%, 의왕시 0.35%, 안성시 0.34%, 용인시 0.30%, 남양주시 0.28%, 부천시 0.15%, 안산시 0.13%, 평택시 0.13%, 구리시 0.08%, 광주시 0.07%, 광명시 0.02%, 군포시 0.02%, 김포시 0.02%, 안양시 0.02%, 고양시 0.01% 순으로 상승했고, 여주시 -2.93%, 파주시 -0.45%, 성남시 -0.26%, 과천시 -0.01%, 시흥시 -0.01% 하락, 가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0.00%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92%, 남동구 0.44%, 서구 0.32%, 중구 0.17%, 연수구 0.15%, 계양구 0.10%, 미추홀구 0.07%, 동구 0.02% 순으로 상승했고, 강화군 0.00%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중동 0.26%, 일산 0.05%, 산본 0.04% 상승, 분당 -0.32%, 평촌 –0.03% 하락했고 2기 신도시는 오산세교 4.88%, 별내 1.25%, 동탄 0.15%, 운정 0.11% 상승, 광교 -0.18%, 판교 -0.09% 하락, 김포한강, 동탄2기, 배곧, 양주옥정, 위례 0.00%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를 살펴보면 성동구 0.77%, 광진구 0.58%, 도봉구 0.53%, 금천구 0.47%, 서대문구 0.46%, 성북구 0.37%, 동작구 0.29%, 동대문구 0.28%, 강북구 0.25%, 노원구 0.19%, 마포구 0.17%, 용산구 0.16%, 구로구 0.12%, 강서구 0.10%, 중랑구 0.08%, 강동구 0.07%, 중구 0.06%, 서초구 0.04%, 송파구 0.03%, 관악구 0.02% 순으로 상승했고, 양천구 -0.23%, 강남구 -0.16%, 영등포구 -0.10% 순으로 하락, 은평구, 종로구 0.00%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구로구 0.72%, 송파구 0.70%, 강서구 0.30% 상승, 서초구 -0.38%, 강남구 -0.03% 하락, 강동구,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 0.00%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이번 주 0.38% 상승한 가운데 대전시 1.06%, 부산시 0.30%, 광주시 0.28%, 대구시 0.14%, 울산시 0.09% 순으로 모두 상승했다. 도별로는 경상북도 0.12%, 제주특별자치도 0.12%, 충청북도 0.09%, 경상남도 0.07%, 충청남도 0.04% 상승, 강원도 -0.16% 하락, 전라남도, 전라북도 0.00% 보합이었다.

정영식 기자